오비맥주는 1933년 태동해 지난 90여년간 한국 주류산업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 입니다.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3개 공장에서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톡 쏘는 상쾌한 맛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국민맥주 ‘카스’,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 국내 저 칼로리 대표맥주 ‘카스 라이트’, 국내 첫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 1952년에 출시한 OB라거 브랜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100% 몰트 맥주 ‘OB라거’,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 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등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국내 맥주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는 매년 신제품 출시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대를 겨냥한 발포주 ’필굿’, 국내 최초의 고도수 발포주 ‘필굿 세븐‘, 라즈베리의 달콤함을 담은 과일 맥주 ‘호가든 로제’, 산뜻한 허브티와 같은 2.5도 저도주 밀맥주 ‘호가든 보타닉’ 등 다양한 맥주로 점점 고급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국 맥주 수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수출 1위를 지키며 한국 맥주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몽골의 대표적 프리미엄 맥주로 자리잡은 ‘카스’를 비롯해, 홍콩에서 10년 이상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블루걸(Blue Girl) 등 전세계 30여 개국에 20여종의 맥주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